질병관리청은 중증 외상 환자 생존율은 늘었지만 생존자 중 장애 비율은 오르고 있어 예방과 치료, 재활 전반에 걸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외상성 중증 손상 환자는 지난해 1만6천715명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10대의 중독으로 인한 비외상성 중증 손상이 급격히 증가해 지난해 76.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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