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으로 끝난 부상 복귀 시즌…2026 KIA 선발진 무게감, 이의리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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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으로 끝난 부상 복귀 시즌…2026 KIA 선발진 무게감, 이의리에게 달려 있다

그의 2026시즌 활약에 KIA 선발진의 무게감도 달려 있다.

올해로 프로 5번째 시즌을 보낸 KIA 타이거즈 이의리(23)는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다.

이의리는 9월 선발등판 3경기에서 1승1패 ERA 3.86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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