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4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문제를 다룰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충청특위)' 첫 회의를 연다.
민주당은 일단 내년 6월 지방선거 통합 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2월 중 특별법을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내년 6월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 선거가 가능해질 경우 민주당 내부 경선 판도에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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