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미국의 서방 주요 동맹국 국민 상당수가 국제사회에서의 미국을 '긍정적인 존재'로 인식하기보다는 '부정적인 존재'로 더 인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독일·프랑스에서도 미국이 '부정적인 존재'라고 답한 사람이 각 40%로, '긍정적인 존재'로 본다는 사람(독일 29%, 프랑스 34%)보다 많았다.
국가별로 '압박이 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캐나다 60%, 독일 46%, 프랑스 45%, 영국 41%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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