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K리그1 최하위에 그치며 다음 시즌을 K리그2에서 보내게 된 프로축구 대구FC가 포항 스틸러스 단장을 지낸 장영복(62)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대구 구단은 23일 이사회에서 장영복 제6대 단장 선임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는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단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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