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한국계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한국명 김정태)가 1년 625만 달러(93억원) 계약으로 시애틀 매리너스행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레프스나이더는 추신수(2005-2006), 백차승(2007), 이대호(2016)에 이어 네 번째로 시애틀 유니폼을 입은 한국 태생 선수가 되었다.
레프스나이더가 대표팀에 합류하면 상대 좌완 투수를 집중 공략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우타자 옵션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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