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이란, 가스 공급 완전 중단…전력 생산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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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이란, 가스 공급 완전 중단…전력 생산 차질"

이라크는 이란이 가스 공급을 차단해 최대 4천500㎿의 전력 손실이 발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전력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란 측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한다고 알렸다"며 "이란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4천∼4천500㎿의 전력 손실이 초래됐다"고 밝혔다.

만성 전력 부족을 겪고 있는 이라크는 가스·전력 수요의 약 30∼40%를 이란에서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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