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커즈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자사 플랫폼 '글로우'에서 수집된 외국인의 실제 행동 데이터와 예스퓨처가 보유한 정교한 비자 및 행정 데이터를 결합하기로 했다.
양사는 글로우와 예스퓨처의 ‘VIVISA’ 서비스를 연동해 지자체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정착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예스퓨처 이현재 대표는 "외국인에게 금융은 비자만큼이나 높은 진벽"이라며 "양사의 데이터 결합을 통해 정보와 금융이 끊김 없이 연결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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