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공격수 윤하준(19)은 프로배구에서 보기 드문 고졸 선수다.
2024-2025시즌 30경기에 출전해 181득점을 기록하는 등 '조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 후 만난 윤하준은 "지난 시즌엔 깊은 생각 없이 경기에 임했던 것 같다"며 "올 시즌엔 너무 많이 생각하면서 출전하고 있는데, 복잡한 생각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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