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초 역사' 김혜성 NLDS 4차전 끝내기 득점…다저스 '2025 PS 명장면 TOP10'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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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초 역사' 김혜성 NLDS 4차전 끝내기 득점…다저스 '2025 PS 명장면 TOP10' 장식

LA 다저스 김혜성이 2025 포스트시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의 주인공이 됐다.

빅리그 데뷔 첫 정규시즌에서 71경기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3도루 OPS 0.699의 성적을 올린 김혜성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꾸준히 생존하며 WS 우승을 향한 여정에 동참했다.

그 중 '다저스인사이더'가 선정한 명장면은 NLDS 4차전 김혜성의 끝내기 득점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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