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대에서 5시즌째 활약 중인 한국도로공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감기 몸살을 겪으면서 팀 승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했다.
모마는 감기 증상 탓에 이날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트에 나섰다.
4세트 8득점을 올린 모마는 5세트에만 9득점을 올려 팀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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