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23일 ‘2025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로 효성중공업의 미국 판매 법인 HICO 아메리카의 빈스 키오도 상무, 김형규 PL(Performance Leader), 알렉스 에버트 PL, 라이언 번스 PL, 브랜든 김 PM(Performance Manager) 등 5명을 선정하고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최우수 협력사를 선정·시상하는 ‘올해의 효성인상 특별상’은 케이와이엠텍, 경남산기를 선정하고 상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케이와이엠텍은 해외 원전 프로젝트용 펌프 주물을 공급하며 품질 경쟁력 강화와 원가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경남산기는 미국 현지 공장에 초고압변압기용 탱크를 공급해 생산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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