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스’는 2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소식통들은 네베스를 레알의 유력한 영입 후보로 꼽고 있다”라며 “네베스와 알힐랄의 계약은 올여름 만료되고, 그가 사우디에 남을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계약 만료 시점에 29세가 되는 네베스는 유럽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네베스는 내년 여름 알힐랄과 계약이 종료되고 자유계약으로 새 팀을 찾을 수 있다.
알힐랄에서 뛰었던 알 자베르는 ‘MBC’와 인터뷰에서 “네베스가 이번 시즌 말 계약이 만료된 뒤 레알로 떠날까 걱정된다”라며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3년 계약으로 네베스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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