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규제기구에 따르면, 후쿠이(福井)현 츠루가(敦賀)시에서 폐쇄 작업 중인 신형 전환 원자로 '푸겐' 해체 작업 중 23일 오후 3시께 배관이 절단되면서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가 포함된 물 약 20㎖가 누출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험장비 해체 과정에서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가 포함된 약 20㎖의 물이 파이프에서 누출됐고, 일본 원자력기구 등은 운영자가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또 통제 구역 외부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지 않으며, 시설 및 주변 지역의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모니터링 포스트 값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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