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시아는 추영우와 노고하장으로 들어서기 전 "나 좀 떨린다"면서 추영우와 둘이 파이팅을 소심하게 외치면서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시아는 유재석을 보자마자 "우와"라면서 신기해했고, 유재석은 신시아의 반응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유재석은 구면인 추영우에게 "영우가 대학생 때 '유퀴즈'에서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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