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9볼선수권 포함 올해 국내외 5개 대회 석권 “서서아 시대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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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9볼선수권 포함 올해 국내외 5개 대회 석권 “서서아 시대 화려한 개막”

22일 잭슨빌 세계女9볼선수권 정상, 국제대회 3승 국내대회 2승, 세계선수권 우승상금 7400만원, 24~28일 빌리어드페스티발 참가 서서아가 13년만에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며 올해에만 국제대회에 3승을 거두며 서서아 시대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세계랭킹 6위 서서아(전남)는 22일 낮(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열린 ‘세계여자9볼선수권’ 결승에서 크리스티나 트카흐(세계3위, AIN)를 승부치기 끝에 3:2로 꺾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서서아는 김가영의 2012년 세계10볼선수권 우승 이후 한국 선수로는 13년 만에 세계포켓볼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대한당구연맹은 “서서아가 올 한해 세계9볼선수권 포함, 국내외 5개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서서아 시대가 개막했고, 동시에 202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게 됐다”며 “새로운 포켓볼 여제의 탄생을 알린 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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