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이 대통령 "해수부 장관 지역서 발탁"…PK 끌어안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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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이 대통령 "해수부 장관 지역서 발탁"…PK 끌어안기(종합)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사퇴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부산 지역 인사를 발탁하겠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국무회의, 해수부 개청식, 해수부 업무보고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국무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된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이후 처음으로, 해수부 부산 이전은 이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 시절 공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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