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한 샤워 습관이 원인"…호흡기내과 교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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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한 샤워 습관이 원인"…호흡기내과 교수 경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재준 교수는 지난 12일 서울대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샤워기 헤드가 오래되면 내부에 비결핵항산균이 들러붙을 수 있으며, 샤워 과정에서 균이 퍼질 가능성이 있다"며 "샤워기 물로 입을 헹구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 중 환자가 여러 명 발생하는 경우에도 가족 간 전염이 아니라, 동일한 환경에 노출된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오래 사용한 샤워기 헤드는 균 증식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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