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기제, 수원 떠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좋은 결과와 승격으로 사랑 돌려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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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기제, 수원 떠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좋은 결과와 승격으로 사랑 돌려드리고 싶었다"

이기제는 수원을 떠난 뒤에도 오랜 기간 수원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사랑을 평생 잊지 않겠다면서도 수원을 K리그1으로 승격시키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낀다며 고개를 숙였다.

오랜 기간 수원의 왼쪽 측면을 책임지며 K리그1 도움왕을 차지하고, 2023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활약하는 등 수원에서 전성기를 보냈지만, 이기제는 이달 초 제주SK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 경기 도중 퇴장을 당하면서 수원 팬들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남겼다.

이기제는 수원의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K리그1·2 통틀어 127경기에 출전해 10골 26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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