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생산적금융·소비자보호 방점 조직 개편 단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하나금융, 생산적금융·소비자보호 방점 조직 개편 단행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및 소비자 보호 등 금융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과 본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본사 전경.(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은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기존 시너지부문 산하의 CIB본부를 ‘투자금융본부’와 ‘기업금융본부’로 분리 및 확대 개편해 새롭게 신설된 ‘투자/생산적금융부문’으로 재편했다.

특히 하나금융은 소비자보호 전담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대폭 강화해 금융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 보호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법규 준수나 사후적 리스크 관리 차원을 넘어 ‘선제적 손님 가치 창출’의 핵심 영역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