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이 알렉산더 이삭의 장기부상을 초래한 미키 판 더 펜의 태클이 무모했다고 꼬집었다.
이날 득점으로 반등의 계기를 잡았으나, 장기 부상을 당하며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영국 ‘BBC’에 따르면, 그는 23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삭의 부상에 대해 “무모한 태클이었다.나는 사비 시몬스의 태클에 대해서 의도적인 게 아니라고 여러 차례 말해왔다.그런 태클로는 부상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하지만 판 더 펜의 태클은 다르다.그런 태클은 열이면 열 상대 선수가 심각한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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