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3일 아산 모나밸리 웨딩홀에서 ‘2025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및 성과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사회적 대화를 통한 공동 대응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및 우수사례 표창, 노사민정 협력사업 성과 보고, 공동선언 발표,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채택된 공동선언문에는 △에너지 전환 및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 위기 공동 대응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석유화학·철강산업 등 위기 산업 종사자 고용 안정 △사회적 대화를 통한 분쟁 예방과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노동자 권익 보호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 등이 핵심 과제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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