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바이오 벤처기업 "손정의 장녀로부터 사업 지원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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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바이오 벤처기업 "손정의 장녀로부터 사업 지원 받기로"

일본 바이오 섬유 벤처기업인 스파이버(Spiber)가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 장녀로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볼드(BOLD)를 이끄는 가와나 마야 대표로부터 사업 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스파이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가와나 대표와 사업 지원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며 "가와나 대표는 소정 조건이 충족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에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와나 대표는 스파이버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출신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단기적인 자본이익을 전제로 하지 않고 세계적인 바이오 벤처 무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스파이버를) 키우기 위한 대처에 집중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것 등을 명확히 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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