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서울 여의도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을 하다 차량 2대를 들이받은 30대 남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고를 낸 남성은 이날 오전 4시49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월여의지하차도 여의도 방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차량 2대와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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