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23일 새벽 드론 650대 이상과 미사일 30여기로 우크라이나 곳곳에 대규모 공습을 가해 4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평화협정 체결에 대한 진전이 "상당히 견고하다"고 설명한 지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13개 지역의 주택과 전력망에 포격이 가해져 혹한 속에서 광범위한 정전이 발생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응급서비스의 초기 보고에 따르면 4살 어린이는 우크라이나 북서부 지토미르 지역에서 사망했고, 키이우 지역에서 여성 1명이, 서부 흐멜니츠키 지역에서 또 다른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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