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특혜 논란에 "비용 즉각 반환…이유 불문 부적절"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대한항공 호텔 숙박 초대권 사용과 관련해 "이유 불문 적절하지 못했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공보국 공지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숙박비용은 즉각 반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김 원내대표가 대한항공에서 받은 호텔 숙박 초대권으로 지난해 11월 2박 3일간 160여만원의 객실·서비스를 이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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