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조국 사과에 "감옥 갔다 와서 법 두려움 느낀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준석, 조국 사과에 "감옥 갔다 와서 법 두려움 느낀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3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신의 발언을 사과한 것에 대해 "조국 대표가 거짓말을 많이 해서 감옥도 갔다 오고 하다 보니까 교화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법의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조 대표의 사과 메시지를 받아들일 생각이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조 대표가 KBS 아침 방송에서 개혁신당이 주도하는 '통일교 특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면서 '이준석도 통일교 의혹 선상에 올라있다'고 말씀을 하셨다"며 "비슷한 근거조차도 없는데 그렇게 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방송 나오실 때 공부 안 하고 나오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