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친명' 김영진 쓴소리…"특검 일상화, 특검 만능주의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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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명' 김영진 쓴소리…"특검 일상화, 특검 만능주의 부적절"

더불어민주당이 내란·김건희·해병특검 등 3대 특검 수사가 미진했던 부분을 '2차 종합 특검'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당 기구를 통해 관련 입법안까지 국회에 제출한 데 대해, 친명 '7인회' 출신이지만 당에 쓴소리를 해온 김영진 의원이 "특검이 특검을 낳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태로 특검의 일상화나 특검 만능주의로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특검을 통해서 정확하게 실체적 진술이 필요한 사안들을 좀 좁혀서 정확히 하고, 나머지는 국수본을 통해서 수사하는 게 타당하다"는 것이다.

그는 "사실은 국수본을 통해서 수사하는 게 적정한데 45년 만에 있었던 비상적이고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민주당도 주장을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도 이런 정도는, 좀 좁혀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수용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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