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2시께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어 성과급 지급기준을 내년에 기본급의 90%, 2027년부터는 100%로 단계적 정상화하는 방안을 상정해 최종 의결했다.
노조는 지난 10일 노사 협상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해 잠정 합의를 도출하면서 1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유보한 바 있다.
이후 노사는 성과급을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기로 잠정 합의하면서 노조는 총파업을 또 다시 유보했고,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