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중인 아프리카 수단의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유엔에 전쟁 종식을 위한 포괄적인 평화 계획을 제안했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국은 정부군과 RSF 양측에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아랍에미리트(UAE)와 마련한 인도적 휴전안을 즉시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RSF는 미국과 이집트 등이 휴전안을 제시하며 중재에 나서자 지난달 24일 3개월간 휴전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으나 이후에도 공습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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