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간부가 훈련병 신분이던 유명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우지(본명 이지훈)에게 본인의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한 사실이 22일 확인됐습니다.
군 간부 '아이돌 훈련병 우지'에 축가 가수 섭외 요청 이에 우지는 유명 발라드 가수를 섭외해줬고 이 가수는 무료로 축가를 불렀습니다.
A씨가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할 당시에는 우지의 근무지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게 육군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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