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최근 12월 정기인사를 통해 여성관리자를 확대·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하동빛드림본부 환경설비부장으로 홍진영 부장을 임명하며 처음으로 기술직 여성 부장을 배출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인사는 성별을 떠나 오직 역량과 전문성만을 기준으로 한 인사 원칙의 실현"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정책 기조에 부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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