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경박하다' 비난 있지만 국민 관심 제고…6개월 뒤 업무보고 다시 할 것"(종합2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 대통령 "'경박하다' 비난 있지만 국민 관심 제고…6개월 뒤 업무보고 다시 할 것"(종합2보)

이 대통령은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며 공직자의 책임 의식을 재차 언급했다 이어 "(공직자들은) 본질적으로 국민의 머슴으로, 주인의 일을 대신 하기 때문에 일하는 과정을 주인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우리가 당당하면 숨길 필요도 없다"고 했다.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돌출 발언과 지엽적 사안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경박하게 저렇게 장난스럽게 하냐, 권위 없다, 품격 없다는 비난도 있기는 하다"면서도 "세상 모든 일들은 양면이 있는데 그게 잃는 점이라면 또 한편으로는 재밌다고 (생각하게)해 관심도를 제고한 것은 성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와 업무부고는 해수부의 이전을 계기로 부산에서 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