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지난 22일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서 '2025년 하반기 중대재해 대비 신속대응팀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한전KDN 전국 사업소에서 시행 중인 철탑 공사 중 발생 가능한 복합 재난(낙하 및 추락)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
사고 상황에 연계된 소방서와 경찰 등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긴밀한 공조를 통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인명 구조의 골든 타임 확보, 추가적인 전력 설비 피해 예방 등 민·관 합동 대응 능력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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