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지역 기업들의 경영실적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모두 전년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증가율만 봐도 ▲전자부품·컴퓨터(-17.4%→23.4%) ▲기계장비(-3.4%→3.8%) ▲고무·플라스틱(-1.4%→3.4%) ▲의약품(-17.1%→2.2%) 등 제조업 상당수의 지표가 뛰었고, 매출액영업이익률도 1.2%에서 7.5%로 상승했다.
경기지역은 반도체·전자부품·기계장비 등 제조업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업황 개선이 기업 경영의 호실적으로 연결됐다고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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