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 행정의 선도적 위상을 회복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시민과 내부 직원이 체감하는 부패 인식 및 경험인 ‘청렴 체감도’(60%)와 반부패 추진체계 및 운영 실적인 ‘청렴 노력도’(40%)를 합산하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따른 ‘부패실태’(10점 감점)를 반영해 최종 산출된다.
정장선 시장은 “청렴도 상위등급인 2등급 달성은 평택시민과 전 직원의 노력으로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부패 없는 투명한 행정을 통해 ‘청렴한 도시, 믿음의 평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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