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 축구 대표팀의 계획에 비상이 걸렸다.
일본 공격진의 핵심 자원인 미나미노 쿠미(AS 모나코)가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구단 측은 "미나미노가 지난 오세르와의 경기 중 왼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며 "정밀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진단돼 장기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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