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오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증설을 통해 현재 승기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 중인 송도 5·7공구의 오수와 바이오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에서 나오는 오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함동근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은 “송도 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은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주요 사회기반시설 확충 사업”이라며 “송도 연안해역의 수질 개선은 물론 송도 11공구 기반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