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쿠팡사태 범부처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에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TF 1차 회의에서 “조사 과정에서 쿠팡의 법 위반 사항이 드러날 때마다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엄정하게 할 계획”이라며 강경한 대응 기조를 분명히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