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의 차세대 전함 건조 계획인 ‘황금 함대’ 구상을 발표하며 한국의 한화그룹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 해군이 지난주 새로운 등급의 프리깃함 건조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 사업은 한국의 훌륭한 회사인 한화와 협력해 추진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이 사상 최대 규모의 전함 두 척을 새로 건조하는 계획을 승인했다는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이 함대를 '황금 함대'(Golden Fleet)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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