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이현지(남녕고)가 2025 대한유도회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현지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유도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대한유도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주니어 무대를 평정한 이현지는 올해 2월에 열린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5월에 벌어진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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