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3일 이사회를 통해 자본확충을 위한 영구채 2000억원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목적은 상반기 이후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고환율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함으로써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용등급 상승 및 통합 기대감으로 2019년 이후 약 7년 만에 시장에서 신용보강 없이 자체 신용으로 영구채 발행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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