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재난 상황에서 구조 대상자로 선정된 연구원 안나가 어린 아들 자인(권은성)을 잃지 않으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희조를 연기한 배우 박해수는 "인류의 마지막 날 희조는 왜 굳이 자기 엄마와 같은 선택을 하는 (안나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지, 그 마음이 궁금했고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시나리오와 달리 '대홍수' 대본은 그의 도전 의식을 자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