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를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올들어 현재까지 ▲LNG운반선 9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1기 등 총 74억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신규 일감으로 확보했다.
조선 부문은 다양한 선종의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며 올해 수주 목표인 58억달러를 초과한 66억달러를 수주했으며 해양생산설비는 예비작업의 후속 절차와 신조 1기 계약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까지 삼성중공업의 누적 수주잔고는 132척, 283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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