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23일 위기 상황에 놓인 여자청소년을 보호하고 상담·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쉼터에는 시설장을 비롯해 보호·상담, 야간보호 등을 맡을 총 6명의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한다.
청소년쉼터 입소자들은 최대 9개월 동안 머물면서 상담, 생활지도, 학업 지원, 자립 준비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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