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무원합창단,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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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합창단,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 공무원합창단은 23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봉사연주를 열어 입원 환자,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에게 연말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004년 창단된 대구시 공무원합창단은 대구광역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대표적인 공무원 예술단체로, 현재까지 100회 이상의 연주와 다양한 봉사공연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행정을 실천해 왔다.

특히 요양시설, 병원, 복지기관 등 시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음악 봉사를 통해 '시민 속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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