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북부 지자체들이 한강 수변공간을 친환경 관광 거점으로 조성해 달라고 경기도에 공동으로 건의하고 나섰다.
2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시를 비롯해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양평군, 하남시 등 경기 동북부 지자체 여섯 곳은 한강 수변공간 친환경 관광 거점 조성에 경기도의 협력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번 건의는 협의체의 첫 공동 대응으로 관광 및 규제 분야 주요 현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구조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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