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수진영에서 '포스트 트럼프' 경쟁이 불붙는 와중에 JD 밴스 부통령이 해군 특수부대 체력 훈련에 참여한 사실을 자랑하며 차기 대권 주자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코로나도 해군기지에서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Navy Seal) 대원들과 함께 고강도 체력 훈련을 했다.
코로나도 기지는 네이비 실의 평가·선발 과정의 첫 단계인 기초 수중파괴/특공 훈련'(BUD/S)이 진행되는 곳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군사 훈련이 이뤄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