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의 '절대 1강' HL 안양이 대학 강호 연세대학교를 제압하고 전국종합선수권대회 6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HL 안양은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연세대에 4-2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 고비마다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한자와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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