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의 발사 실패 여파로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장 초반 강세로 출발한 이노스페이스는 보합권까지 밀렸다가, 발사 성공 기대감에 장중 20%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10시 13분(한국시간)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진행된 한빛-나노 발사 임무가 발사체 지상 낙하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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